

“ 뭘 봐, 구경났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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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츠카자와 아키 / 塚沢 秋
◈ 성별 : 女
◈ 나이/학년 : 19살/3학년
◈ 학부 : 예술부 (드럼)
◈ 키/체중 : 151cm/마름
◈ 외형
: 어깨에 스치는 정도 길이로 살짝 붕떠있는 검은 생머리, 살짝 치켜올라간 눈매에 새까만 눈동자의 고양이상. 오른쪽 눈 밑에 눈물점 하나 콕. 중학생이냐고 종종 오해받을 정도로 앳되고 하얀 얼굴. 표정변화는 미미하다. 체격도 보통 나이대 애들에 비해 작은 편인데 본인 사이즈보다 한 치수 큰 사이즈의 옷을 즐겨입어 더 작아보인다. 갑갑한 것을 싫어해 교복 단추 한 개 정도 풀어놓고 다니는 편. 멜빵도 헐렁하게 하고 다녀 보통 어깨쯤에서 달랑거리고 있다. 주로 입고 다니는 가디건도 어깨쯤에 걸쳐져있는걸 보면 본인의 취향인 듯 하다. 치마길이는 무릎 살짝 위정도. 앉을 때 아빠다리를 자주 해서 안에 검은색 반 바지를 입고 다닌다.
◈ 성격
: "3분 25초 안에 해결안되면 간다. 수고,"
상황과 타협하는 마이웨이. 눈치가 빠르나 눈치를 안보는편. 굳이 나서서 일을 만드려 하진 않으나 답답하면 상황이든 뭐든 부시던가 탈주하던가 둘 중 하나다. 보통 3분 25초의 제한 시간을 정해주는데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의 재생시간이다. 시간을 정해주고 주변에 대충 앉아 노래를 듣다가 끝날 때까지 해결이 안되면 이어폰을 낀 채로 사라진다. 구태여 어딘가에 속해있거나 얽매이는걸 피하다 보니 주로 혼자. 본인은 만족스러워 한다.
"한 곡당 아이스크림 한개 어때"
욕심있어 하는 분야라면 드럼과 먹을 것. 자기 자신을 꾸미는 것에나 공부에는 별로 관심 없는 듯 항상 몸에 끼고 다니는 것은 드럼스틱이다. 드럼스틱이 아니라면 비슷한 길이의 얇고 기다란 것. 연필이나 볼펜 등을 손에서 굴리고 있어야 마음의 안정을 느낀다. 실력이 제법 좋아 여러 밴드에서 연락을 받기도 하는데 한군데 정착하지 않고 부르면 가서 연주한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드럼채 굴리는 퍼포먼스가 관객 호응을 잘 이끌어내서 인기가 꽤 좋은 편.
"..나 너랑 친해지고 싶은데 나한테 적응당해볼래?"
친절이나 배려에는 서투르다. 먼저 다가오는 상대에게 약하다는 것. 상대방이 다가오는만큼 다가가보려고 노력하다보니 감정이 거침없이 나가버린다. 보통 이 정도로 진지하게 다가오는 상대도, 다가갈 일도 없어서 본인은 인지를 잘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 기타사항
: 드럼은 중학교 때부터 배우기 시작했다. 가볍게 취미생활로만 할 줄 알았는데 어느새 진지하게 진로로 잡게된 편. 부모님은 간섭보다는 응원이나 지켜보는 쪽이다. 체격은 나이대에 비해 작지만 드럼을 치다보니 힘은 제법 좋다.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은 아니지만 가디건을 자주 입고 다니며 노래 듣는 것을 즐겨해 항상 이어폰을 귀에 달고 산다. 그 때문에 다른 사람이 말하는 것을 못들을 때도 가끔 있지만 본인은 노래 듣는게 더 중요한 듯. 피아노나 기타, 베이스 등 다른 악기들도 제법 다를 줄 알고 가끔 작곡을 하기도 한다. 아무에게도 들려준 적은 없다. 좋아하는 음악 장르는 의외로 탱고. 학교 내에서 관련 동아리나 과를 찾지 못해 오케스트라 부나 무용부라도 가끔 찾아간다. 혹시라도 관련 동아리가 생기지 않았을까 예술부 건물을 종종 돌아다녀보지만 가입할 생각은 없고 응원과 구경을 할 생각만 가득하다.
◈ 미요시 아카네와의 관계
: 예술부 건물을 돌아다니다가 미요시 아카네가 피아노 치고 있는 모습을 잠시 구경하였고 그러다 둘이 눈이 마주쳤다. 이야기는 나눠본 적 없지만 그 후로 종종 마주치면 가볍게 고개정도만 끄덕하고 인사하는 얼굴만 아는 관계이다.
◈ 낮 사망시 운영진의 캐릭터 운용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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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킬
행운 : 8
집중 : 20
직감 : 70
순발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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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카자와 아키 > 카미야 에이타
창가자리를 두고 쟁탈전을 벌이는 클래스메이트. 줄곧 아키가 이기고 에이타가 졌다.


츠카자와 아키 > 이즈모 히토나리
같이 예술학부(특히 오케스트라부)의 공연을 관람하러 다니는 사이. 종종 수영장에서 같이 발을 담그고 침묵의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


츠카자와 아키 > 이시이 신야
음....더럽게 째째한 빌어먹을 더듬이....?


츠카자와 아키 > 이누이 카오리
중학교 시절 친하게 지냈으나 돌연 전학을 가버려 연락이 끊긴 친구. 고교 2학년 때 예술학부 건물에서 아키를 처음 재회하게 된 뒤로 꾸준히 친근하게 치대고 있지만 어째선지 아키 쪽에서 선을 긋는 듯 보인다. 성격 면에서는 잘 맞으나 안 맞을땐 싸우기도 잘 싸우는 사이.




츠카자와 아키 > 쿠리야마 나오토
부모님끼리 아는 사이라 어렸을 때부터 봐온 사람. 중학교때 본 그의 그림은 나오토만의 그림이란 느낌이었지만 고등학교 이후 달라진 그림에 과한 충고를 하고 만다. 학년이 올라가면 어느정도 자리잡은 나오토의 그림에 감탄하면서도 중학교때의 그림을 잊지못해 아쉬워 하는 상황이다.


츠카자와 아키 > 호시 사토리
재능노동중인 후배와 드링크 뇌물받는 선배
관계
츠카자와 아키 > 하나모리 히카리
간식 셔틀 토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