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나카자와 이츠키 (中澤 一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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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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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학년 : 19살/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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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부 : 체육부 (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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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체중 : 189cm/8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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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형

: 제대로 정돈되지 않은 갈색 머리카락과 녹색 눈. 보는 사람 기준 왼쪽 눈 아래에는 점이 하나 눈에 띈다. 눈매나 입가, 눈썹은 매번 높낮이가 달랐지만 대체적으로 부드러운 호선을 그리고 있었다. 양 손 에 발라둔 테이프는 상처 때문이 아닌지, 이따금 자연스럽게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도 보였다. 표정이며 걸음걸이나 손동작은 자신이 넘치고 어딘가 규칙성이 있는 듯 보였다. 표정을 찌푸리는 일은 그다지 없고, 대체적으로 말만 걸어도 웃는 얼굴을 한 채로 상대를 쳐다보았다. 전체적으로 다부진 체격으로, 누가 봐도 생기있다는 느낌이 드는 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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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 

: 호의적인 | 밝은 | 인간적인 | 솔직한 | 줏대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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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 그런건 걱정 안 해도 된다니까! "

웬만해선 누구에게나 웃는 얼굴로 대하는 시원시원하고 밝은 성격의 소유자. 예민하지 않다 못 해 둔하다는 소릴 들을 정도로 만사태평한 성격이다. 심각하거나 도덕적으로 문제되는 일 외에, 아주 사소한 것에서 상대와 대립할 것 같은 상황에는 먼저 사과하며 꼬리를 내리거나 웃으며 얼버무리고 넘어가려 하는 등 가까운 상대와의 괜한 다툼 또한 피하는 편이다. 다만 마냥 착하거나 상냥하기만 한 성격은 아닌 탓에 이따금 능글맞거나 가벼운 구석이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어쨌든간에 솔직하고 남을 잘 챙기는 좋은 사람이란 평가를 받는다. 때때로는 그 나잇대 애들처럼 장난기있는 행동이나 말을 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남을 상처주는 행위는 일절 하지 않는다. 자신이 확실하게 잘못했을 경우에는 제대로 사과할 줄도 아는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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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아무리 그래도 조심할 때는 조심해야지. "

그 유한 성격 탓에 기센 사람이나 분위기에 이리저리 휘둘릴 때도 있지만, 본인 안의 심지는 의외로 굳게 자리잡고 있기에 본인의 신념이나 자존심, 혹은 주위 사람 등 스스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관해서는 언제든 확실하게 행동한다. 예를 들어, 밖에선 헐렁하게 굴더라도 운동할 때는 도장(道場)내에서의 예의범절이나 규칙 등을 정확하게 지키려 노력하며, 그런 점에 있어서는 후배들에게 조금 시끄럽게 구는 편이라는 점도 그의 그런 면을 보여주는 예일 것이다. 평소의 허술한 성격을 생각하면 그럴 때의 그는 꽤나 이질감을 주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평소의 널널한 모습이 가짜라는 것은 아니다. 단순히 상황에 알맞게 행동하는 것일 뿐. 이러니 저러니 해도, 어쨌든 솔직한 성격인 그는 생각한 대로 움직이고 느끼는 대로 말한다. 이것저것 재는 일은 그다지 없고, 남에게 깊이 공감하여 눈물 흘리는 것을 부끄러이 여기지 않는다. 좋아하는 건 좋아한다고, 싫어하는 건 싫어한다고 표현하며 언제나 꾸밈없고 솔직하게 군다는 것이 그의 가장 큰 장점이기도, 단점이기도 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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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나 엄~청 열심히 하고 있거든!? "

운동할 때는 평소 모습과 달리 그런대로 차분하게 행동하지만, 일상 생활에서는 주로 단순하고 헐렁한 모습을 많이 보인다. 상대가 자신에 대해 싫은 소리를 해도 항상 웃으며 얼버무리려고 하며, 이따금 말도 안 되는 논리로 설득하여 납득시키려 하기도 하지만 말재주가 뛰어난 편은 아니라 상대의 반응을 보면 그렇게 효과가 좋지는 않은 듯 하다. 높은 의욕덕에 자신에게 중요한 일이나 주어진 일 자체는 완벽히 끝내려고 노력하고, 또 그러는 편이지만, 사소한 일을 잊어버리거나 미루는 경우가 있어 책임감 있는듯 보이면서도 항상 어느 한 구석에서 나사 빠진 사람처럼 굴 때가 잦다. 예를 들자면, 운동할 땐 항상 야무지고 빠릿빠릿하게 굴면서 연습 일지는 말일까지 미루다가 결국 한 소리 들은 뒤에야 겨우 작성하는 상황이라든지, 숙제는 전부 끝내뒀으면서 알람 맞추는 걸 잊어버려서 늦잠잔 탓에 결국 숙제 제출도 못 하는 일도 있다든지. 이러한 면 때문에 열심이긴 하지만 한없이 성실하다는 인상은 못 주는 듯. 본인 입장에선 꽤나 이것저것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평가가 좀 억울한 듯 하다. 언제나 긍정적이며, 밝고 쾌활하지만 잘 살펴보면 어딘가 조금 허술한 구석이 많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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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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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

교토부 소라쿠 군의 세이카쵸(精華町)라는 작은 지역 출신이다. 그런대로 평범한 가정에서 평범하게 자라왔다. 아래로는 현재 11살인 여동생이 한 명 있고, 부모님 두 분이 함께 고향에서 지역 특산물인 딸기 농사를 하신다. 이따금 한 박스씩 택배를 보내와 처치곤란인 경우가 있는듯. 중학교 시절 친구의 영향으로 시작하게 된 궁도는 그 때 이후로 지금까지 꾸준히 해오고 있다. 학교와 고향의 거리가 꽤나 먼 탓에 자주 가지는 못 하지만 가족들과 연락은 꽤나 자주 주고받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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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투 ::

선배와 선생님에겐 존댓말, 동급생과 하급생에겐 반말이 기본. 3학년인 지금은 교내의 학생에 한정하여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거리낌없이 반말을 사용한다. 물론 상대에게 무례하다 지적받으면 고치는 편이다. 기본적으로 상대를 지칭할 때에는 먼저 성을 부른다. 가까운 사람은 별명이나 아래 이름으로 부르기도 한다. 또한 단어나 어투 보다는 억양에서 교토말을 쓰는 티가 난다. 원래 주변 영향을 잘 받는 성격이기도 하고, 특히나 도쿄 바로 옆의 사이타마에서 학교를 다니다 보니 아무래도 사용하는 단어나 어투가 전과는 많이 달라졌지만, 억양만은 여전히 습관으로 붙어있는 듯. 그 지역 사람이나 가족과 대화할 때는 자연스럽게 교토말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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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하는 것 ::

- 단순히 몸을 움직이는 것도 좋아하는 편이지만, 운동 중에선 무엇보다 궁도를 좋아한다. 운동이며 확실한 무도이기도 한 궁도의 깊은 면이 있는 매력에 빠졌다나 뭐라나. 궁도며 활이며 화살 얘기를 시작하면 자리를 뜨기 전 까지는 끝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좋아하는 것과는 별개로 평생의 전공으로 삼고 싶은 생각은 아직 없는지, 운동을 제외하고 남는 시간에는 공부를 하는 편이다. 일단은 졸업후 진학보다는 취직이 당장의 목표이지만, 여유가 생기면 조금 더 여러가지 경험을 해보고 싶은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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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 안 어울린다는 소리를 늘 달고 살긴 하지만, 책 읽는 습관은 예전부터 갖고 있던 것이라 평소 헐렁하면서도 묘하게 얌전하고 침착한 면이 엿보인다. 스스로 처음 읽기 시작됐다기 보다는, 하나뿐인 여동생에게 매번 읽어주던게 버릇이 됐다고. 그 덕분에 헐렁한 성격인 것에 비하면 집중력 또한 좋아, 멘탈 스포츠인 궁도에서 좋은 적중률을 유지할 수 있는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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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 있는것 보다는 누군가를 만나는 것을 좋아한다. 외향적인 성격이기도 하고, 단순히 남이랑 같이 있는게 좋기도 하기에. 대화도 좋아해서 초면일 경우에도 거리낌 없이 먼저 말을 걸거나 대화를 주도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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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싫어하는 것 ::

- 시험 공부. 중학교 때와는 달리 운동에 더 집중하고 있는 지금은 시험 성적이 그렇게 막 좋지는 않은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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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렁치렁한 것을 싫어한다. 옷이든 악세사리든, 뭔가 거슬리는 느낌이 싫다는 듯. 물론 남이 입거나 하는 것이라면 신경 안 쓰지만, 본인은 그런 이유로 시계도 갖고있지 않다. 옷도 항상 몸에 딱 맞는 것으로 찾아입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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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짓말. 싫어한다기 보다는 전혀 못 하는 편이다. 지나치게 솔직한 성격 탓인지, 거짓말을 하면 바로 얼굴이나 행동에서 티가 나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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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 ::

- 생일은 6월 2일, 탄생화는 붉은 매발톱꽃(Columbine)으로, 꽃말은 '솔직' 이다. 혈액형은 O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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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합도 연습도 없는 쉬는날에는 보통 4~5시간정도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 한 달의 마지막에 제일 먼저 하는 것은 연습 시간과 아르바이트 시프트 일정 짜기. 그런 탓에 매일매일의 일정이 꽉꽉 채워져있는 편이다. 귀찮아하는 일이 있다고 해도 딱히 게으른 성격은 아니기에 본인은 그러한 바쁜 생활에 크게 개의치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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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동안 운동을 해 온탓에 손이 꽤나 거친편이다. 또한 부상을 대비해 양 손에 항상 스포츠 테이핑을 하고 있다. 왼 손에는 보통 전체적으로, 오른손에는 손가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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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어린 동생과 아주 친하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을 꽤나 잘 대하는 편이다.

 

- 평소 물통이나 마실거리를 들고 다니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이온음료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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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교 시절부터 여러 대회에서 수상한 덕에 학교의 장학혜택을 받고있다. 학비의 대부분은 부모님의 지원보다 장학금으로 대부분 충당하는 중이다. 하나사키 고교의 장학제도 덕에 생활에 문제는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원하는대로 막 쓸 수 있을만큼 여유있는 상황은 아닌지라 평소 돈을 아껴쓰려는 모습이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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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하다! 1년에 한두번 정도는 가끔 아플 때가 있긴 하지만 잔병치레도 거의 없고 튼튼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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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요시 아카네와의 관계

: 등교할 때 이따금 마주치다가 서서히 알게 된 사이. 나카자와 본인은 일단 그녀를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다. 마주치면 항상 일방적으로 운동 얘기며 사사로운 얘기를 마구 늘어놓는 듯 한데, 늘 사소한 자기 얘기를 조용히 잘 들어주는 아카네를 좋은 사람이라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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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 사망시 운영진의 캐릭터 운용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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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킬

행운 : 10

집중 : 20

직감 : 20

순발 :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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