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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오!! 굉장히 불타오름다 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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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타이야마 유스케 (太山 幽助)

◈ 성별 : 男

◈ 나이/학년 : 17살/1학년

◈ 학부 : 체육부 (유도)

◈ 키/체중 : 172cm/61.2kg

 

 

◈ 외형

​: 아무렇게나 자른 탓에 비죽비죽하고 더벅한 머리를 하고선 앞머리만큼은 깔끔하게 넘겼다. 현재는 앞머리가 짧은 탓에 쉽게 넘어가지만 앞머리가 길어질 때는 머리띠나 핀으로 고정하고 다닌다. 둥글게 지켜올라간 눈매에 앞 눈썹이 짧고 몽당하다. 교복 셔츠 안에 스포츠 웨어 형태의 내의를 착용하고 있다. 평소에는 체육복을 입고 돌아다니는 듯하다. 웃는 얼굴이 기본이며 입을 벌리면 덧니 하나가 눈에 띄게 보인다.

◈ 성격 

: ㅣ단순무식ㅣ시종일관ㅣ열혈ㅣ의리ㅣ직관적ㅣ

이제 막 불을 붙인 횃불 같은 사람.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에 구분이 명확하고 꽤나 과하다 싶을 정도로 쾌활하고 기운차다. 갑작스러운 변화에도 망설임 없이 금방 받아들이는 것이 빠르며 호기심 또한 잔뜩이다. 궁금한 것은 못 참는 편이며 자신이 경험할 수 있는 모든 것에 대해 어린아이와 같은 기대감으로 가득 차 있으며 모험심을 가지고 대한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며, 몸이 먼저 움직이는 편으로 생각의 과정이 짧지만 그것은 본능적으로 행동을 취하는 것에 가깝다. 본인도 자신의 그런 모습을 알고 있기 때문에 언제나 일직선으로 움직이며 한 우물만 파는 성향이 크다. 칭찬을 듣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며, 존경하는 사람에 대해 충성심이 상당히 강한 편.

◈ 기타사항

: ㅣ히어로즈 오브 갤럭시☆레인저ㅣ

히어로 전대물을 굉장히 좋아한다.

특히, 본인이 약 8세였을 때 한창 공중파에서 방영해주던 <히어로즈 오브 갤럭시☆레인저>시리즈의 열렬한 팬. 심지어 완결이 난 지금까지도 현재진행형으로 팬덤에 남아있다. 가장 좋아하는 건 역시 레드. 그 어떤 역경도 고난도 전부 의지와 열정으로 절망 끝자락에서도 꿋꿋이 헤쳐나가는 자세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가장 먼저 손을 뻗어주는 그 모습이 굉장히 멋있다며, 지금도 그를 우상으로 삼으며 하루하루를 정진하고 있다. 가방이나 개인 소지 물품에도 전부 레드의 굿즈로 가득하다.

ㅣ무투파ㅣ

우상의 레드처럼 되겠다고 어릴 때부터 각종 도장을 전전하며 이것저것의 다양한 무술을 익혔다(아무래도 겉보기에 멋있어 보인다는 이유도 포함되어 있는 것 같지만.) 유도, 가라테, 심지어 스모까지 힘에 수련에 보탬이 될만한 것들은 전부. 그래도 허송으로 배우진 않았는지 운동하는 사람치고 크다고 할 순 없는 몸체임에도 완력(腕力)과 각력(脚力) 하나만큼은 지지 않는 듯. 다만 섬세함이 모자란 탓에 검도나 궁도, 사격 등과 같은 도구를 쓰는 운동엔 영 아니라고 한다. 심지어 그만큼 머리 또한 좋지 못하다. 어떻게 고등학교에 진학할 수 있었을까 의문이 들 정도로.

 

그중에서 전공은 유도

 

 

ㅣ대가족ㅣ

증조할머니,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위로 나이차 많이 나는 형이 셋, 바로 위의 한 살 차이나는 형 하나로 다섯 형제이며 키우는 강아지의 이름은 '검은 질풍'이라고 하지만 집에서는 모모라고 부르는 것 같다. 중학교 때까지는 오키나와에서 살다 3학년 말에 도쿄로 올라왔다. 덕분에 여름날의 바다에서 피부가 까맣게 그을려 벗겨질 때까지 노는 것을 굉장히 좋아했지만 도쿄로 올라오고 난 이후엔 자주 못 간다며 불평이 많은 편이였다.

 

 

ㅣ그 밖에ㅣ

- 1인칭은 俺(오레) / 타인을 호칭할 땐 君(키미) -


- 엄청난 대식가. 고봉밥 두 그릇 정도는 먹어야 성이 차다.

맛을 따지는 편이 아니라 김과 밥만 있어도 잘 먹는다. -


- 좋아하는 건 히어로(특히 레드), 니쿠자가, 규동, 고기, 수련

/ 싫어하는 건 악당, 공부, 시험 -
 

- 개들에게 사랑받는 편. 고양이에겐 미운 받는 편 -

◈ 미요시 아카네와의 관

: <만나면 인사정돈 주고 받는 선후배>

' 칭찬 받았다 ... !!! ' 

평소처럼 점심 먹고 운동장에서 반 친구들끼리 축구를 하고 있었는데, 한 아이가 헛 발로 찬 공이 그만 [미요시 아카네]에게 날아가던 것을 몸을 던져 막았다. 그리고 고맙다고 머리를 쓰다듬 받은 것이 전부. 코피가 조금 나긴 했지만 전혀 아프지 않은 기분이었다.그것을 계기로 가끔 복도나 교내에서 그녀를 만나게 되면 힘차게 인사한다.

◈ 낮 사망시 운영진의 캐릭터 운용 여부

O

 

◈ 스킬

행운 : 8

집중 : 20

직감 : 20

순발 :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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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야마 유스케 > 나카자와 이츠키 

첫만남은, 이츠키가 아르바이트 하는 곳에서 밥을 먹었다가 지갑을 두고 와버린 탓에 이츠키가 대신 내준 것이 계기. 이후 동아리 권유기간 때 다시 만났고, 밥값을 선뜻 대신 내준 그에게 큰 고마움을 느낌과 동시에 밥값을 아직 못 갚았다는 것은 비밀. 약속한 것도 아닌데 학교 여기저기서 우연히 마주치는 일이 상당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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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야마 유스케 > 미조바타 치즈루

고향에서의 초등학교 후반 3년의 동문. 졸업 후 오키나와를 떠나 현 고등학교에 입학하며 우연히 재회했다. 서로가 변함 없는 모습으로 있어 단번에 알아보고 다시금 가까운 친구 사이가 되었다. 치즈루를 부르는 애칭은 [치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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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야마 유스케 > 이누이 카오리

배구 가르쳐 주는 선배. 첫 만남은 유스케가 배구공으로 축구하다 카오리의 머리를 맞춘 것이 계기. 천운인지, 적당히 혼나고 넘어갔다. 그 이후로 어쩐지 자주 놀림도 받고 등짝 스파이크도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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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야마 유스케 > 쿠리야마 나오토

咸께 전대물 파는 동지. 레드와 블랙으로, 비슷한 장르로 이야기하고 토론도 하며 시간을 보낼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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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야마 유스케 > 아카가미 카무이

동경하고 있는 멋진 선배. 첫인상이 레인저의 블랙 같다며 굉장히 좋아라 한다. 가끔 카무이의 궁도부에 놀러가 연습하는 모습을 구경하기도 한다. 잠자리나 개구리 같은 것들을 잡아서 제딴엔 열심히 선물 공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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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야마 유스케 > 칸무리 히메이

히메이와 같은 기숙사 룸메이트. 첫만남은 유스케가 히메이 반을 자신의 반으로 착각해 옆자리 친구로 제멋대로 맺은 것이 계기. 같은 또래이기도 하며 놀리면 반응이 재밌다며 본인은 엄청 좋아한다. 왜인지 자신에게 분해하는 일이 있는 것 같은데 모르겠다!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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